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관리 메뉴

흑우탈출넘버원

영화 엑시트 결말, 줄거리, 후기 (조정석, 윤아, 고두심, 박인환/ 유쾌한 킬링 타임 영화) 본문

카테고리 없음

영화 엑시트 결말, 줄거리, 후기 (조정석, 윤아, 고두심, 박인환/ 유쾌한 킬링 타임 영화)

흑우s 2019. 8. 3. 19:54

 오늘 영화 엑시트를 보고 난 뒤 쓰는 줄거리와 결말입니다. 줄거리는 평범한 코미디 영화입니다. 결말은 예상이 될 수 있습니다. 결말은 뻔해요. 킬링타임 영화이고 사람들도 많이 와서 봤네요.

 

그냥 웃기는 한국영화, 킬링타임용으로 생각 없이 볼 만한 영화입니다.

 

제가 쓴 글은 결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줄거리를 쓰기 전에 극 중 등장인물 이름 대신

배우 활동 예명 그대로 부를게요.

용남=조정석(주인공)

 

굼벵이도 재주가 있다.

 

 

조정석은 동네 백 수형입니다. 조카가 모른 척하는 슬프고 비련의 주인공입니다. 물산 회사 취업에 도전하지만 아쉬운 탈락 문자를 받습니다. 동네의 또 다른 아는 형이랑 술을 마시며 사회비판을 합니다. 주인공 엄마 역할은 맡은 고두심은 생활정보 프로그램을 보며 열심히 필기를 합니다. 드라마 좋아하는 박인환은 채널 변경을 하려고 하나 바로 제지를 당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생활정보 프로그램 필기를 생활하는 분이어서 공감 가서 크게 웃었습니다.)

 

 

 

조정석의 누나는 방에 찾아와 양복 검사를 합니다. 내일 있을 칠순잔치를 대비해서요. 다행히 냄새는 나지 않습니다.

 

 

다음날 조정석은 구름 정원에 갑니다. 여기가 윤아가 일하고 있는 곳입니다. 멀리 있는 곳을 왜 갈까요?

나중에 나옵니다.

 

 

신세휘가 잠깐잠깐 나옵니다. 뭐하고 사는지 실례인 질문을 투척합니다. 사회자가 커팅식을 진행할 때 윤아가 나옵니다. 윤아는 조정석을 알아보고 잠시 멈춘 상태로 있습니다.

 

윤아와 조정석은 안부를 묻고 과거를 회상합니다. 과거의 장면이 나옵니다. 조정석은 윤아에게 고백을 합니다. 물론 윤아는 친하게 지내자고 제안합니다. 사실상 차인 거죠. "친하게???"

 

다시 현재로 돌아와 이제는 친한 사이가 된 거 같다고 말합니다.

조정석은 윤아에게 벤처기업 과장이라고 하지만 대학 동기들에게 물어본 결과 백수라는 게 들킵니다.

 

점장은 윤아에게 작업을 지속적으로 겁니다. 약간의 갑질은 덤으로 선물합니다. 윤아는 부담감을 느끼고 상황을 끝내고 싶어합니다.

 

장면이 바뀌며 트럭 한 대가 나타납니다. 화학회사 앞에 차를 세운 뒤 가스밸브를 열어 가스 살포를 합니다.

 

다친 주인공의 누나

 

 

 

가스를 피하라는 재난문자가 옵니다. 재난문자를 본 사람들은 위로 올라가죠. 옥상문은 열지 못하는 상태, 조정석은 고군분투로 위험한 클라이밍, 점프를 통해 가족들은 초상 분위기를 만들지만 주인공은 시련을 이겨내는 게 영화이기 때문에 클라이밍을 통해 옥상으로 올라갑니다.

 

윤아와 사람들은 옥상에서 SOS 구조신호를 보냅니다. 따따-따따따,,, 이 멘트를 반복합니다.

구조 헬기가 도착하나 나머지 사람 다 타지만 윤아, 조정석은 탑승 무게 제한으로 인해 타지 못합니다. 여기서 점장 이상한 표정을 짓습니다.

 

조정석은 높은 집에 살겠다고 말하지만 윤아는 백수인 거 안다고 말합니다.

 

조정석은 방독면을 쓰고 다른 건물로 갑니다. 잠시 지하철로 가 다른 방독면을 챙겨옵니다.

 

해병대 택시를 탄 해병대 사위들은 사고현장 근처로 갑니다. 드론형제를 만납니다.

 

 

또 한번 헬기를 탈 수 있으나 아이들 먼저 구하라고 자기들은 다시 한번 탈 기회를 포기합니다.

 

드론형제는 두사람을 발견하고 경찰은 위험현장을 순찰하던중 나머지 가족을 만나 응원을 합니다. 드론 영상의 화면은 특종이 됩니다.

 

드론 배터리가 나가서 화면이 끈기나 다른 드론을 통해 찾아냅니다.

 

드론 수십대가 등장하여 주인공을 도움을 줍니다.

드론이 로프를 묶어서 끈을 공사 관에 겁니다.

로프가 끊기면서 장면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헬기는 애타게 찾으나 두사람은 보이지 않는데 폭죽을 통해 발견합니다.

 

점장은 아는 척을 하며 윤아를 반깁니다. 경멸의 눈빛을 얻은뒤

 

업계포상:경멸의 눈초리

 

점장은 얄밉게 윤아에게 뺨 제대로 맞은 뒤 쓰러집니다. (업계포상인가요?)

 

조정석은 등산 고리를 돌려주려고 하나 무겁다며 다음에 달라고 합니다. 계속 거부를 해서 다음이라는 여지를 남겨주고 싶어도 눈치 없게 행동하다 뒤늦게 까닫습니다.

 

휴가철을 잘 잡은 코믹 영화 추천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