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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대화 및 예절

흑우s 2019. 8. 6. 16:04

곧 다가올 가을, 결혼 철을 맞아 상견례가 잦습니다. 이에 실수하지 않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상견례 대화는 다른 어떤 때 보다 중요하니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알아봅시다.

 

알아야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무난한 상견례를 만들어 봅시다.

 

 

오늘 글에는 예비 사위, 며느리를 위한 글이자

결혼을 앞둔 자녀가 있는 분들을 위한 모두를 위한 글입니다.

상견례가 예단부터 혼수를 이야기 나누는 결혼의 가장 큰 관문이에요.

상견례 예절과 대화를 어떤 식으로 이끌어 가는 지가 난관입니다.

 

 

상견례의 정의는 양가 부모님이 정식으로 인사를 하는 자리입니다.

 

복장은 남자가 상견례를 할 때 제일 많이 고르는 옷입니다.

여자는 단정한 옷을 입으면서 산뜻한 느낌을 주는 옷이 대세입니다.

 

 

 

 

이 만남이 향후 시부모님, 장인장모님께 실수를 하면 향후 몇 년간 이미지 쇄신을 위해 힘을 써야 할 수도 있습니다.

 

결혼을 하지 않았고 대부분이 혼인 신고를 하기 전 상황입니다.

 

양가의 가정교육, 분위기, 기품, 가정의 화목등을 유추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음식점은 과거처럼 무조건 한식당은 가는 분위기는 아니나 룸이 있는 식당에서 방을 예약하여 먹습니다.

 

말을 오해를 살 수 있는 말이나 공격적인 말 대신 두루뭉실 한 말을 합시다.

 

 

 

1. 서로 약속했던 시간보다 빨리 갑시다.

많이는 말고 15~20분 정도 빨리 넉넉하게 갑시다.

 

2. 무례해 보이지 않도록 합시다.

평소에 하던 습관을 정리하고 며칠 전부터 해당 습관이 나쁜 습관이라면 연습을 통해 그 날만은 자제를 합시다. 계속 같은 이야기지만 이 날이 제일 중요한 날 중에서 하나니까요.

 

3. 올곧은 자세

오랜 시간 일수도 아닐수도 있습니다. 각 가정이 한식을 먹느냐 양식이나 일식을 먹느냐에 따라 다르니까요. 그렇지만 그 시간 동안 턱을 괴거나 삐뚤한 자세로 앉아 기품 없게 보이지 맙시다.

 

4. 자녀들에게 상대방의 정보를 미리 알아둡니다.

가끔 1~2개 모르면 아직 알아가는 단계라고 생각을 하지만 너무 모르면 관심이 없는 사람으로 비추어 집니다. 이를 방지하고자 합니다. 사람에 따라 개인의 트라우마, 싫어하는 대화 주제, 기호를 파악하여 피할 수 있도록 합시다. 특히 일단 정치적 성향은 지금은 드러내지 않습니다.

 

5. 불평은 이 날만큼은 자제하자

불평을 했다가 평소 불평이 많은 시부모, 장인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상대방이 결혼을 다시 고민을 할 수 있으니 자제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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